엘지 양문형 냉장고 [LG 냉장고 문] 도어가 느리게 닫혀요.
이런 원인이 있어요.
일부 냉장고에는 오토 소프트 클로징 도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.
오토 소프트 클로징 도어 시스템이란 냉장실 도어가 30° 영역 안에서 자동으로 부드럽게 닫히는 걸 말합니다.
내부 온도, 바스켓(병 꽂이) 선반 적재량 등의 냉장고 사용조건에 따라 닫히는 속도가 틀려질 수 있습니다.
도어가 천천히 닫히더라도 정상적으로 밀폐가 됩니다.
도어가 닫힐 때 다소 느리게 닫히는 것은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며 고장이 아닌 정상적인 작동이니 안심하고 사용해 주세요.
엘지 양문형 냉장고 [LG 냉장고 냄새] 냉장고 뒤에서 고무냄새가 나요.
더 자세히 알아볼까요?
신제품을 구입하면 초기에는 고무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.
냉각 모터(컴프레서)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방진고무를 부착하는데, 가동할 때 냉각 모터열에 의해 고무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.
신제품 냄새는 1~2개월 정도 사용하면 점차적으로 사라지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세요.
엘지 양문형 냉장고 [LG 냉장고 디스플레이] 디스플레이(표시창)가 깜빡거려요.
더 자세히 알아볼까요?
제품 오동작 또는 디스플레이 부품 이상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.
이렇게 해보세요.
제품에 발생되는 에러는 전기 불안정 또는 그 외 전기적 요인으로 일시적인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➔ 전원코드를 빼고 5분 뒤 전원을 연결해 주세요.
전원코드가 보이지 않는 경우 차단기를 내렸다 10초 후 다시 올려주세요.
지속적으로 동일한 증상이 발생된다면 전문 서비스매니저 방문 점검이 필요합니다.
엘지 양문형 냉장고 [LG 냉장고 냉장] 수리 후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아요. 신규 설치/재설치 후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아요.
더 자세히 알아볼까요?
초기 설치/재설치(이사, 청소 등)나 냉장고 수리 후 냉장고가 시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이렇게 해보세요.
수리 후나 설치 시 전원 투입 후 가동한 시간이 약 2시간 정도면 냉기가 약하게 나오기 시작하고, 충분히 시원해지기까지 2~3일 정도 소요가 돼요.
➔ 냉동실과 냉장실에 각각 물을 넣고 대략 2시간 이상 경과 후 살얼음과 차가운지 확인해 보세요.
2~3일 이상 시간이 지나도 살얼음이 없거나 차갑지 않다면 전문 서비스매니저 방문 점검이 필요합니다.
잠깐! 더 알아보세요.
도어를 열었을 때 램프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전원 코드를 재확인해 주세요.
엘지 양문형 냉장고 [LG 냉장고 문] 도어 고무패킹(개스킷) 이물 제거 방법.
더 자세히 알아볼까요?
고무패킹(개스킷)에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묻으면 밀착력이 떨어져요.
또한, 이물로 인해 도어 아래 고무패킹이 빠져 도어가 안 닫힐 수 있습니다.
이렇게 해보세요.
고무 패킹에 눈에 띄지 않는 이물질이 묻어 냉장고 문에 잘 밀착되지 않나요?
➔ 세제로 고무 패킹을 청소해 주세요.
고무 패킹에 음식물 같은 이물질이 굳어 있다면 끈적임 때문에 밀착력이 떨어져 잘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.
고무 패킹을 뜨거운 스팀 타월로 닦은 다음 칫솔이나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청소해 주세요.
고무 패킹이 빠져 냉장고 문에 잘 밀착되지 않나요?
➔ 고무 패킹을 손으로 눌러 끼워주세요.
고무 패킹의 일부가 빠져나와 있거나 처져 있다면 냉장고 문에 있는 홈에 맞춰 눌러 끼워주세요.
잠깐! 더 알아보세요.
냉장고가 어떻게 설치되어 있는지에 따라 냉장고 문의 고무 패킹 밀착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냉장고가 바닥과 수평이 맞춰진 상태에서 앞쪽을 약간 높여주면 냉장고 문이 덜 닫혀 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출처: 엘지전자
고객지원: :https://www.lge.co.kr/suppo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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